‘2020 아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고시…불량지역 정비 추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아산시 온양, 배방, 둔포지역 개발에 탄력이 붙는다.


아산시는 26일 온양, 배방, 둔포 일대에 대한 ‘2020 아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심의를 거쳐 승인됐다고 밝혔다.

충남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친 기본계획은 지난 20일자로 고시됐다.


본 계획은 도시정비의 미래상과 목표를 명확히 해 정비사업 방향과 지침을 확정, 무질서한 정비사업을 막고 적정한 밀도로 주변지역과 잘 어울리도록 개발을 이끌게 된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땅 이용과 쾌적한 도시환경, 도시기능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는 게 아산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시된 온양도시지역 정비예정구역은 38곳이며 면적으론 162만6681㎡. 지구별론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5곳(13만7650㎡) ▲주택재개발사업지구 22곳 (106만4240㎡) ▲주택재건축사업 6곳(12만7763㎡) ▲도시환경정비사업 3곳(7만647㎡)이다.


배방지역은 5개 지구(27만4373㎡)로 주택재개발사업 4곳(25만3998㎡), 도시환경정비사업 1곳(2만375㎡)이다.


둔포지역은 3개 지구(23만7928㎡)로 모두 주택재개발사업이 펼쳐질 수 있게 단계별로 계획을 세웠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마련된 곳에서 정비사업을 할 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따라 계획을 마련, 정비구역지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기본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나쁜 곳을 계획적으로 정비, 도시환경이 되고 주거생활 질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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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계자는 “기존 시가지 정비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례제정과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마련, 도로 등을 넓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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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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