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은 현재 증시에 대해 1500선 내외까지 조정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분할 매수 구간이라고 생각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이 부사장은 "최소 3년에서 4년을 내다보는 장기 투자의 원칙에 봤을 때 현재는 매수 구간이며 특히 주식이 없고 투자 시점을 살피는 투자자들은 즉각 매수에 나서도 된다"고 말했다.
현재 매도를 해도 되는 시점인가에 대해서는 "매도를 원하는 사람들은 사실 1700대에서 매도에 들어갔어야 한다"며 "현재 구간에서 매도 스탠스는 조금 늦은 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지수가 1700대에서 현재 1500 수준으로 급하게 내려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폭락이라고 할 만큼 크게 빠진 것으로 보긴 힘들다고 평가했다. 특히 마지노선인 1500선만 지킬 수 있다면 현재 구간을 그동안 급격하게 상승한 주가가 자연스러운 조정을 거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까지 우리 증시가 다른 국가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땐 우상향할 것이라는 점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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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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