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솔라앤에너지는 25일 올해 태양광 설치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2009년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을 52% 이상을 점유했던 독일이 3.8GW에서 4.8GW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고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39%를 차지해 전 세계 최대의 태양광발전 수요국 1위 자리를 고수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탈리아도 올해 1.4MW로 전년 대비 94% 성장하면서 2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됐다. 미국과 일본도 2010년에 각각 1.3GW 및 1.2GW로 전년 대비 약 170% 성장하면서 3, 4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황상욱 기자 ooc@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