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유럽발 재정위기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21일 아시아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뉴욕증시가 3% 이상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를 더욱 악화시키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뒤집지 못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245.77포인트(2.45%) 떨어진 9784.54로 마감하며 1만선이 무너졌다.
이는 5개월 만에 최저이며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9800선을 하회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강세와 유럽 재정위기 확산 우려 등 대내외적인 악제로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서며 개장 15분만에 2.6%나 급락하기도 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86.72포인트(2.51%) 하락한 7237.71에 마감해 지난 5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인도 센섹스지수도 전일 대비 0.45% 하락한 1만6445.6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유럽 증시가 급락하고 간밤 미국 증시가 최근 1년사이 최대폭으로 추락하면서 아시아 시장의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시킨 것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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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중국 증시는 상하이 종합지수는 27.58포인트(1.1%) 오른 2583.52을 기록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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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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