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라건설이 자회사 만도 상장 효과를 하루 늦게 보고 있다.


20일 오전 9시51분 현재 한라건설은 전날보다 500원(3.60%) 오른 1만4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라건설은 만도가 상장된 첫날인 전날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만도는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30% 이상 높은 가격에 마감되는 등 시장의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최대주주인 한라건설은 매도공세로 추락했던 것.


전문가들은 한라건설 레버리지가 과도한 측면이 있지만 자회사 만도의 시장가치와 최근 이익규모를 봤을 때 전날 하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한라건설의 자본총계 4200억원에 만도지분의 시장가치 5400억원에서 장부가 3000억원을 뺀 2400억원을 더한 값만 따져도 6600억원이 된다며 전날 종가기준 시총 2780억원은 저평가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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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분기 영업이익 147억원, 순이익 102억원을 감안할 때 보수적으로 봐도 올 연간 순이익이 400억원으로 봤을 때 PER도 7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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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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