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 주가 등락폭이 10% 이상일 경우 모든 시장에서 5분동안 거래를 중단하자는 것. 이는 12월 10일까지 시험적으로 시행된다.
규제당국은 지난 6일 다우존스지수가 장중 1000포인트 가량 폭락한 이후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거래 속도를 늦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메리 샤피로 SEC 의장은 "50개주의 거래규정이 다른 것이 지난 6일의 대폭락 같은 혼란을 야기했다고 보고 있다"며 "모든 시장 거래가 통합된 서킷브래이커 제도를 적용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공수민 기자 hyun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