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GM대우가 46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18일 GM대우에 따르면, 지난 1일자로 김성수 기업홍보본부, 이상철 노사협력담당, 길학철 품질담당 등 이사 29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부장급 17명도 이사로 승진하는 등 총 46명의 임원인사가 이뤄졌다.

GM대우는 그동안 각 직급별로 공석자가 발생하면 수시 인사를 단행하는 체계였기 때문에 이같은 대규모 인사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GM대우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임원인사를 하지 못해 승진이 미뤄졌던 사람들을 포함하다 보니 올해 인사규모가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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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업계에서는 이번 대규모 인사가 최근 시보레 브랜드 도입, GM대우의 한국 철수설 등을 둘러싼 내부 분위기 쇄신용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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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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