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 보완, 특허까지 받아
[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한 간호사가 환자안전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내과 집중치료실 이영옥 책임간호사는 환자에게 흔히 사용되는 수액량이 부정확하게 읽혀지고 있는데 착안, 수액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수액백을 개발했다.
부정확한 수액체크는 신생아 영아 중증신부전환자나 간질환환자 당뇨병환자 순환기질환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수액이 환자에게 주입되면 빈 공간은 감압상태가 돼 수액백 외피가 서로 달라붙어 남아 있는 수액의 높이가 수평을 유지하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주입량과 남은 양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어 일선 간호사들에게는 애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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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호사는 수액백 위쪽 부분에 간단한 장치를 달아 수액이 환자에게 주입돼도 남은 내용물이 수평을 유지하게 해 눈금을 정확히 읽을 수 있게 했다. 이 수액백은 지난 2008년 3월에 출원돼 2010년 3월에 특허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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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훈 기자 kw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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