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라이트무브에 따르면 5월 영국 런던의 평균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4% 하락한 42만203파운드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5.7% 상승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동부 지역인 뉴햄프셔가 전월 대비 6.1% 떨어지며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켄징턴과 첼시의 주택가격은 전월에 비해 4.3% 하락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지역은 4.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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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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