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수화)은 웹서비스 개발 기업 솔보텍에 증권 대행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솔보텍은 지난 13일 프리보드 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3월25일 중소·벤처 기업의 자금 조달 및 프리보드 활성화를 위해 증권 대행업무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한 바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이 자본 시장을 통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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