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프랑스)=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전도연 주연의 '하녀'가 63회 칸영화제 기간 발간되는 스크린 데일리에서 9개국 매체로부터 평점 2.2를 받았다.
15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데일리를 내놓으며 임상수 감독의 '하녀'에 대한 자사 평점을 포함해 총 9개 매체의 평점을 모아 4점 만점 중 2.2점을 매겼다.
최고점은 별 4개이며 최저점은 0점이다. 최고점과 최저점을 준 매체는 없었다.
지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당시 10개 매체로부터 2.4점을 받았다.
한편 칸영화제 수상작은 폐막식이 열리는 2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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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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