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재우";$txt="김재우 방송문회진흥회 보궐이사 내정자";$size="416,598,0";$no="20100512141731707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우룡 이사장의 사퇴로 공석이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김재우 전 아주그룹 부회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김재우 보궐이사 내정자는 고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삼성항공 부사장과 벽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아주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추천을 받았으며, 야당측 이경자 상임위원이 추천한 또다른 인사와 표결을 거쳐 최종 보궐이사로 선임됐다. 보궐이사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인 2012년 8월 8일까지다.
앞서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은 이른바 '큰집 조인트' 발언파문의 책임을 지고 지난 3월 24일 퇴진했다.
김내정자 선임을 둘러싸고 자격요건에대한 논란도 적지않다. 특히 김내정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고대 경영학과 1년 후배로 김우룡 전 이사장에 이어 또다른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김 내정자는 삼성중공업과 삼성물산, 벽산과 아주그룹 등 건설관련 업계 출신으로 방송과는 인연이 없다.
이와관련 방통위측은 "방문진 이사 자격요건은 방송의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의 대표성"이라며 "위원회 회의에서도 최근 방송의 흐름이 방송 전문성만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방문진은 방송을 직접 경영하는게 아니라 MBC에대한 경영감독 및 경영평가를 맡게되는 만큼 방송경력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방통위가 방문진에 이사선임 결과를 통보하면 방문진은 내주중 이사회를 열고 정식 임명에 나선다. 특히 방문진은 공석인 이사장을 이사회 호선으로 선출하는데 연장자 선정 관례상 김 내정자가 추대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현재 파업을 잠정중단한 MBC 노조와의 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김 내정자는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로 MBC 민영화 및 구조조정을 적극 주문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와 MBC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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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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