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개인투자자 투자실태 설문결과-새빛에듀넷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개인투자자가 가장 신뢰하고 만나고 싶은 국내 금융인은 박경철 원장(필명: 시골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금융위기 이후 펀드 손실에 따른 신뢰도 하락으로 2위로 밀려났다.
투자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개인투자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개인투자자들이 성공한 투자자들에게 배우고 싶은 부분은 투자를 하기 전에 투자대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공부하는 투자습관이라고 밝혔다.
◆ 개인투자자, 시골의사- 박현주 회장 순으로 선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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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만나보고 싶은 국내 금융인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22%), 박현주 미래에셋 증권회장(18%)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185명(37%)은 “투자에 있어 재야전문가의 의견을 신뢰한다”고 대답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17%) 및 정부(14%)의 신뢰도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란 새빛에듀넷 팀장은 "지난 2007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1위로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25.8%)과 김영익 전 하나대투 리서치센터장들의 신뢰도가 높았다"며
"이번 조사에서 재야 전문가인 시골의사와 재야전문가들의 신뢰도가 높게 나온 이유는 지난 2년간 만족스럽지 못한 펀드 수익률과 매도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 증권사의 보고서 등으로 제도권의 신뢰도가 하락한 면이 이번 결과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 개인투자자 2010년 수익률 성적표, 현명한 투자자가 늘고 있다.
2009년 연말대비, 2010년 4월까지의 투자결과에 대해서는는 직접투자 수익률 0~10% (38%), 10~30% (26%)로 나왔고 간접투자 수익률 역시 0~10%(47%)로 작년에 비해 큰 손실을 보지 않고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직접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은 증권사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수수료보다는 거래시스템의 편리성(53%)을 꼽았다.
간접투자에 있어서는 50만원 미만(38%)의 자금을 투자하며, 향후 가입시 국내주식형펀드(45%), 장기적립식펀드(30%) 상품을 선택할 것으로 나타났다. 믿을만한 펀드 운용사에 있어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35%), 한국밸류자산운용(23%)이 1, 2위로 선정되었다.
◆ 개인투자자, 앞으로의 시장의 움직임이 궁금하다.
개인투자자들은 성공투자에 있어 ‘긴 호흡을 가지고 투자하는 장기투자’(48%)와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는 단기투자’(45%)을 선호하며,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제지표나 증시주변 변수’(45%)를 꼽았다. 또한 “향후 경제흐름 전망 및 시장동향(40%)“이 주식투자에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에 앞서 공부하는 습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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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응답한 개인투자자 상당수(96%)가 투자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성공한 투자자들의 투자습관 중 공부하는 습관(55%)을 본받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가장 버려야할 투자습관 중 ‘뒤늦은 손절매’라고 응답한 비율이 무려 42%를 차지했다.
최 팀장은 “ 개인투자자들이 2000년 코스닥 버블, 2008년 급격한 하락 등의 경험으로 투자 교육과 환율 등 거시 경제에도 관심이 높아진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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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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