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대신증권은 12일 대호에이엘에 대해 철도차량 임가공 사업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대호에이엘은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임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이 부분이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지난해 임가공 사업 매출은 15억원에 불과했으나 올 1분기에는 14억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올해 KTX2가 상용화되면서 철도차량 임가공 사업에서 70억원의 매출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 브라질 등에서 고속철도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현재 성장동력인 LED TV방열판 부문은 올해 대호에이엘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LED TV 판매량이 올해 180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덕분. 대호에이엘의 올해 매출액은 1617억원,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270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대호에이엘이 1분기 매출액 348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내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이 일시적인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며 "지난해 2분기에 신규 진출한 LED TV방열판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기존의 스틸방열판을 대체한 알루미늄 방열판을 개발,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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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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