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쌀값 안정을 위해 2009년산 쌀 20만t을 격리키로 한 것과 관련해 지난 7일 이미 10만t을 수매했고 14일에 10만t을 추가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장관은 11일 농식품위 전체회의에서 "수매한 쌀을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에서 정부 창고로 옮겨야 격리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의 지적에 "이른 시일 내에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달 23일 5월 중 적정한 시장 가격을 반영해 10만t을 먼저 매입한 뒤 추후 쌀값 변동 추이를 봐가며 나머지 10만t을 매입, 총 20만t의 쌀을 시장에서 격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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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시장 격리란 정부가 일정 물량을 사들인 뒤 정부 창고에 가둬놓고 시중에 유통시키지 않는 조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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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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