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 지속...정기예·적금 대체상품 각광
$pos="L";$title="(표)";$txt="";$size="254,348,0";$no="2010051010560905767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최근 고금리 특판 상품이 고갈되는 등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수연동예금(ELD)이 정기예ㆍ적금을 대체할 만한 틈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ELD는 증권사들이 판매하는 지수연계증권(ELS, Equity-Linked Security)의 은행 버전으로 투자금액의 대부분을 안전자산에 나머지를 각종 파생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상품이다.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지수연계증권(ELS)보다 기대 수익률이 다소 떨어지나 손실이 발생해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원금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가 상승률이 일정한 수준을 넘어 넉아웃이 발생해도 현재 은행에서 팔고 있는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은 현재 주가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각각 최고 연 5.0% 와 16.0%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한 ELD상품 '베스트 초이스 정기예금'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만기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안정전환형 제421호와 제422호로 나눠 판매된다. 안정전환형 제421호는 코스피(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같거나 상승한 경우 연 5.0%로 확정하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씨티은행도 13일까지 '글로벌바스켓 ELD'와 '한중드림 ELD' 2종을 판매한다. '글로벌바스켓 ELD'은 한국의 KOSPI200과 미국의 S&P500, 홍콩의 HSI지수, HSCEI지수의 실적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총 4회에 걸쳐서 4개 지수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수 상승률을 선택, 평균값에 연동해 이자율이 결정된다. '한중드림 ELD'은 최고 연 12.17 %(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KOSPI 200과 홍콩의 HSI지수, HSCEI지수에 연동된다. 만기는 1년6개월이다.
신한은행의 경우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반환자금 특판용 '공모주 환불 특판 세이프 ELD'를 1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공모주 환불 특판 세이프 ELD'은 공모주 청약 후 반환되는 환불자금을 운용할 곳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것. 이 상품은 안정형, 무한상승형, 스텝 안정형, 고수익 하락형 등 모두 4가지로 이뤄졌으며, 각각 500억원씩 총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공모주 청약 환불 고객과 일반 개인고객, 법인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이와 함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도 오는 19일까지 KOSPI 200지수에 연계한 ELD상품 'Rich 지수연동예금 10-05호'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만기 해지 시 주가지수가 5% 이상 상승 시 최대 연 6.2%의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 시 주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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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한 관계자는 "저금리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위험관리를 하면서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ELD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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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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