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국제통화기금(IMF)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총재가 유럽연합(EU) 유럽안정기금 조성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트로스-칸 총재는 "(유럽 재정위기 완화에 있어) IMF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유럽안정화기금과 함께 금융지원은 물론 경제 조치 설계 및 모니터링 등의 경제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EU 회원국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로존 16개국은 유럽 재정위기 완화를 위해 총 7500억유로(9690억달러) 규모의 유럽안정기금 조성을 발표했다. 이 중 IMF는 2500억유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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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MF는 EU와 함께 지원하기로 했던 110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안중 300억유로 규모의 여신을 이날 그리스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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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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