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지난 4일 처리...행정절차 마무리해 조성 사업 탄력
이번에 변경된 부분은 기존에 설계된 151층 인천타워의 위치가 조정됨에 따라 전체 획지 형태가 조정됐고, 구역 내 학교 위치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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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외국인 전용 저층 타운하우스 건립, 해안 및 중앙호수공원 주변 워터프론트 활성화를 위해 공원 크기 증가, 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계획 및 외국인 투자유치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송도지구 6ㆍ8공구 내 5.8㎢ 부지에 2018년까지 총사업비 18조 8706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핵심 프로젝트인 151층 인천타워는 완공시점 기준 동아시아 최고 높이(약 600m) 빌딩으로 17만㎡ 부지에 오피스, 호텔, 아파트, 콘도, 쇼핑시설, 전망대 및 레스토랑 등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약 3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5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151층 빌딩 주변엔 국내 최초의 도심지 내 해상공원이 될 중앙호수,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계적 명소가 될 쇼핑ㆍ문화공간(Necklace), 바다로 열린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도크랜드(Docklands), 바다와 자연을 품은 세계적 명품 주거단지 등 내ㆍ외국인을 위한 최상의 사업환경과 주거환경을 갖춘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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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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