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타임 스퀘어에 대한 테러 기도에 대해 "심판은 내려질 것"이라며 "자국민 보호를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테러기도가 미국에 대한 안보상의 위협을 일깨워주는 것"이라며 "경찰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해 테러리스트 집단과의 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을 갖고 있는 파이잘 샤자드는 지난 1일 저녁 타임스퀘어로 폭탄 차량을 운전한 이유로 지난 밤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에서 체포됐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샤자드는 두바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시도하다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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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관련 수사 상황을 6번 보고받은 오바마 대통령은 오전 12시5분에 샤자드의 체포 소식을 통보받았으며 일반 시민들이 타임스퀘어에서 연기가 나는 SUV를 목격하고 이를 당국에 알린 것에 찬사를 보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민으로서 그리고 한 국가로 우리는 공포에 떨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두려움에 겁을 먹고 웅크리지 않을 것이고 겁을 내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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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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