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하정보 종합적 구축을 위한 관계전문가회의 7일 개최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앞으로는 땅 속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각종 건설 계획 및 설계·시공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지하정보를 종합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관계전문가회의를 오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회의에서는 시추 분야 뿐만 아니라 지질·수자원(관정)·탄광 등 다양한 지하정보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각종 지하정보를 상호 연계할 수 있는 기술적·제도적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하정보가 시추조사정보에 한정돼 있고, 땅속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파악이 어려워 '종합적인 땅속 현황정보'를 구축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렇게 마련된 정보는 ▲지하철 건설 등 각종 지하건설의 안정성 분석·계획 수립 ▲환경오염 예측 및 방지대책 마련 ▲물부족 대비를 위한 지하수 관리 등 건설·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방청·지자체 등 공공부문 관계기관에서 관리되지 못한 시추조사정보도 적극 발굴해 시추조사량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시 등 개별적으로 시추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다른 기관과 정보 교환 및 시스템 연계를 통하여 시추조사정보의 활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 전했다.
현재 시추조사정보는 인터넷(http://www.geoinfo.or.kr)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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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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