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투자세미나로, 피델리티, 캐피탈,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외 500여명의 기관투자가가 참석한다. 또, 18개 업종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KT 등 70개 한국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기관투자자들과 1:1 미팅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13일 템플턴 자산운용의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회장이 ‘이머징 마켓조망’(Emerging Market Overview)을 주제로 MSCI 선진지수 편입 이후 한국시장의 변화 및 한국과 중국 시장의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최근 경제 산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원전산업, 3D산업에 대한 전문가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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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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