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임종룡 재정1차관";$txt="임종룡 재정1차관";$size="150,191,0";$no="20100415141924690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30일 "주택 가격 급락으로 인한 경제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오후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고,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과 미국만큼 심각하지는 않으며 실물 경제도 안정적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소득 대비 가계부채 규모가 미국 등 주요국보다 높기는 하지만 건전성 측면에서는 우리나라가 훨씬 좋다"면서 "그러나 가계 부채가 현재와 같은 속도로 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향후 은행 등을 통해 대출이 지나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차관은 올 1분기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하는 등 급속한 성장세를 보인 것과 관련, "예상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으며 전반적으로 경기 회복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다만 국제원자재 가격, 국제금융시장 등 위험 요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 "정부는 현재의 정책기조를 당분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라면서 "아직 경제의 불확실성이 끝난 것도 아니고 고용 부문도 개선이 부진한데다 민간의 자생력이 살아났는지도 좀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고용 문제와 관련, "고용 문제가 여전히 어렵기는 하지만 최근 경기 회복세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어 전반적으로 고용 상황도 경기 회복에 따라 서서히 풀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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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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