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관천 산책로에 봄 맞아 꽃 심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지난해 개청 30주년을 맞아 수변문화시설로 기획해 완성한 불광천 산책로에 새봄을 맞아 봄꽃을 심어 화려한 꽃들을 볼 수 있게 됐다.
불광천은 분수시리즈, 자전거와 산책로 분리, 자매도시 만남의 장, 수중무대 등이 어울러져 구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불광천을 트랙삼아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서북권 생태관광벨트의 메카가 됐다.
이에 따라 구는 봄기운이 넘치는 구 이미지를 조성하고 벚꽃과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수변공원을 구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불광천 초입부분인 신사교 경사로에 오스테오스펄멈 등 흔히 볼 수 없는 수종을 포인트로 해 삼색제비꽃(팬지)와 함께 심었다.
또 신사교 벽천분수 옆에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형상화한 동그라미 도안으로 심어 생동감 있고 귀여운 모습의 경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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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천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크리산세멈, 삼색제비꽃(팬지)등을 식재,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5월에는 향토식물원과 박터널을 조성, 우리 고유의 향토적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불광천 벚꽃은 지난 8일 피기 시작해 17일경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야간에 응암역에서 신흥교 구간에 벚꽃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명등 130여개를 밝혀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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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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