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우리 국민은 한국군의 독자적인 전쟁수행 능력에 대해 불안해 한다"는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그는 또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와 관련 "대테러 대책이 중요하다고 보고 여러 가지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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