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의 간 나오토 재무상이 중국을 방문해 위안화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0일 그는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해 양국 간 경제 사안을 광범위하게 논의할 것"이라며 "위안화 문제는 중국에 매우 민감한 사안이며, 이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긍정적인 논의를 가질 것"이라며 "중국 재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중국 외환전문가와 함께 위안화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 재무상은 지난 1월 재무상 자리에 오른 후 위안화 문제에 대한 발언을 아껴왔던 터라 그의 이 같은 발언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그는 자신의 관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노다 요시히코 재무성 부대신은 중국과 글로벌 경제에 위안화가 좀 더 유연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간 재무상은 내달 3~4일 중국을 방문한다. 그는 중국 방문 동안 원자바오 총리와 만날 예정이지만 그와 위안화 문제를 논의할 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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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은 지난 2008년 중반 이후 달러·위안 환율을 6.83달러 선으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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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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