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소녀시대 써니·효연, MBC '하땅사'서 예능감 뽐낸다";$txt="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유일무이한 프로그램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은 각 방송사에서 한 개 뿐인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말한다. 예를들어 가요순위 프로그램이나 스탠딩 코미디가 그 것이다.
지상파 3사의 음악방송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영된 KBS '뮤직뱅크'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7.2%를 차지했고,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8.0%를 나타냈다.
이들 프로그램은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평균 2-3%로 상승했지만, 아직도 한자리수를 벗어나지 못했다.
예능도 마찬가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버라이어티코미디 '하땅사'는 4.5%를 기록했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은 3.2%를 차지했다.
반면에 10년째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효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개콘'처럼 예외적으로 인기를 얻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상당수는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제작진의 시청률 한자리수 탈출을 위한 몸부림도 눈물겹다.
제작진은 지속적으로 새 코너를 론칭하고, 재미없는 코너를 과감히 폐지하면서 변화를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코너가 자주 교체되면서 연결성이나 지속성을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적응이 안 되서 보는게 꺼려진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내비쳤다.
기존의 인기 연예인들도 영입해보지만, 생각보다 반응은 신통찮다.
SBS '웃찾사'에서 큰 인기를 얻은 컬투도 MBC '하땅사'로 자리를 옮겼지만, 기존의 시청률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KBS의 간판 '개콘'의 박준형 정종철 등도 MBC '하땅사'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큰 반응은 없다.
$pos="C";$title="'웃찾사' CP \"'웃찾사'는 지금 오르막길을 걷는 느낌'";$txt="
방송사 입장에서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 특히 시청률이 낮은 프로그램은 애물단지일 수 있다. 방송사는 광고 수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청률로 프로그램의 질을 따질 수도 없고, 막무가내로 폐지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방송사는 소외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서포터를 해줘야 하고, 제작진도 킬러 아이템을 찾아야하며, 연예인들도 신선함으로 중무장해야 프로그램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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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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