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두커피전문업체 키 커피의 사카모토 노부오 매니징 디렉터는 25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커피 농가에 서리 피해가 발생할 경우 6∼8월 뉴욕 상품거래소 커피 선물가격은 파운드 당 1.45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지난 2000년 브라질은 서리 피해로 140만 포대의 커피를 폐기한 적이 있다. 올해 브라질은 4800만 포대의 커피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JSC의 시게모토 다카키 애널리스트는 "브라질 내 서리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브라질의 올해 겨울 온도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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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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