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닌텐도 8.7% 급등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24일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중국과 일본 증시가 동반 반등했지만 뉴욕증시에 비해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40.88포인트(0.38%) 오른 1만815.03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951.97로 마감돼 4.60포인트(0.49%)를 더했다.

일본의 2월 수출이 30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2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5.3%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휴대용 3D 게임기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닌텐도가 8.66% 급등했다. 캐논(1.71%) 도요타 자동차(1.50%) 등도 강세를 보였다.

철광석 가격 상승 전망에 쇼센미쯔이(2.26%) 마루베니(1.96%) 이토츄(1.49%) 등 해운주와 종합상사주도 상승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3056.81로 마감돼 3.69포인트(0.12%)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초반 0.8% 가량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는 모습이었다. 상하이B 지수는 0.98포인트(0.39%) 오른 254.49로 거래를 마쳤다.


4배 이상 늘어난 중국은행의 순이익과 다음달 중국 국무원의 내몽골 경제발전 계획 승인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은행은 1.69% 상승했다. 공상은행(0.62%) 교통은행(0.25%) 등도 소폭 상승했다. 네이멍구 란타이 실업은 내몽골 개발 기대감에 2.81% 급등했다.


반면 철광석 가격 상승 전망에 바오산철강은 2.25% 급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20.84포인트(0.10%) 오른 2만1008.62를 기록해 이틀 연속 강보합 마감됐다. H지수도 27.78포인트(0.23%) 오른 1만2048.63을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0.84포인트(0.14%) 오른 7822.71을 기록해 3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했다. 베트남 VN지수도 5.59포인트(1.10%) 상승한 512.12로 마감돼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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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오후 5시55분 현재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4%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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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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