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신한금융그룹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본사에서 제 9기 정기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이사회 의장에는 사외이사인 전성빈 현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라 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 창립 멤버로 19년간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부회장·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GE의 경영자였던 잭 웰치의 23년 최장수 CEO 기록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특히 라 회장은 자본금 250억원에 점포 3개, 직원 280명에 불과했던 소형은행을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탈바꿈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은행권 최초의 여성 이사회의장으로 선임된 전 교수는 경기여고와 서강대를 졸업한 뒤 미국 UC버클리에서 회계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서강대 경영학부 학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신한금융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국제회계기준자문단 위원도 맡고 있다. 사외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임기는 각각 1년이다.

AD

신한지주 관계자는 "이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은행 등 사외이사 모범규준을 적용해 CEO와 이사회의장을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