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SDS가 해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확보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그룹 내 IT 서비스 업체인 삼성SDS가 미국 라이프테크놀로지와 유전자 분석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조만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프테크놀로지는 시가 총액이 10조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이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해 4월 미국 클라우데라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유전자 분석에 동반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미리 확보한 셈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은 개인질병 진단, 개인맞춤 신약 등에 선행되는 기술"이라면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치명적인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삼성SDS의 유전자 분석 사업을 '삼성 바이오헬스' 전략의 한 조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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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관계자는 "바이오헬스는 삼성 그룹의 신수종 사업으로, 이건희 전 회장이 새로운 먹거리로 강조한 이후 계열사마다 건강ㆍ의료 등 관련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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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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