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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렌트'를 안방극장에서 만나보자.
영화채널 캐치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뮤지컬 '렌트'의 공연 실황을 담은 '렌트: 필름드 라이브 온 브로드웨이'를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무려 12년 동안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장기 공연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뮤지컬 ‘렌트’의 마지막 공연 실황을 담은 스페셜 무비로 다큐멘터리 감독인 마이클 존 워렌이 메가폰을 잡았다.
'렌트'는 19세기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록 뮤지컬.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를 배경으로 현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1996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매년 매진 행진을 계속했으며, 4개의 토니상, 3개의 데스크상, 풀리처상, 뉴욕드라마비평가협회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던 최고의 뮤지컬. 마지막 공연 이후 앵콜 요청에 따라 지난해 오리지널 캐스트가 지난해 해외 투어를 진행, 국내에서도 공연을 펼쳐 뜨거운 화제를 낳은바 있다.
여자친구의 자살 이후로 마음을 닫아버린 재능있는 작곡가 ‘로저’, 로저에 호감을 갖고 있는 스트립걸 ‘미미’, 로저의 룸메이트이자 예술성과 상업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화감독 ‘마크’, 마크를 버리고 변호사에게 가버린 퍼포먼스 예술가 ‘모리언’, 집주인 ‘베니’를 비롯, 철학교수 ‘톰’, 길거리 드러머 ‘엔젤’ 등이 ‘렌트’의 주인공. 사회가 정한 규칙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추구하는 이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 열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렌트 : 필름드 라이브 온 브로드웨이'에서는 마지막 공연인만큼 혼신을 다하는 배우들의 땀과 열정이 브라운관을 넘어 시청자들에게도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고 웃고 갈등하는 배우들의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모두 생생하게 전하며, 마치 공연장 맨 앞자리에서 지켜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라고. 특히, 윌 체이스(로저 역), 르네 골즈베리(미미 역), 저스틴 존스톤(앤젤 역) 등 브로드웨이 최고의 인기 스타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실감나는 연기는, 뮤지컬의 감동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안소니 랩, 제스 L 마틴, 윌슨 저메인 헤르디아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마지막 커튼콜에서 총출동, 함께 ‘사랑의 계절(Seasons of Love)’를 부르는 장면은 벅찬 감동을 전한다.
캐치온 김태욱 팀장은 “이제는 공연장에서도 만날 수 없는 인기 브로드웨이 뮤지컬의마지막 공연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화려한 세트와 볼거리,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음악, 배우들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 등 뮤지컬의 감동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캐치온은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다큐멘터리, 공연 실황 등의 스페셜 프로그램들을 국내 시청자들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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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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