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시계보석박람회 바젤월드에서 세가지 신제품 발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지난 18일 개막된 세계 최대 수준의 시계보석박람회 바젤월드에서 롤렉스가 올해 신제품을 발표했다.

롤렉스는 올해 박람회에서 잠수용 시계 서브마리너, 탐험가용 전문 시계 익스플로러, 그리고 여성용 데이트저스트 라인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롤렉스 최고 인기모델로 꼽히는 서브마리너는 블랙과 그린 컬러의 긁힘이 거의 없는 세라크롬 세라믹 베젤을 장착해했다. 디자인과 내구성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전부터 기술적인 부분을 계속해 보완해 온 서브마리너는 다이버 전용 시계다. 롤렉스 방수 기술의 상징으로 3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올해 신제품에는 긁힘이 거의 없는 세라크롬 세라믹 베젤과 자성과 충격에 강한 파라크롬 헤어스링을 장착해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세라믹 베젤은 자외선에도 색이 잘 바래지 않으며 파라크롬 헤어스프링은 기존에 비해 충격에 10배 이상 강하다.



서브마리너 라인에 최초로 다이얼과 베젤이 모두 그린 컬러인 제품이 추가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시각 표식과 바늘이 주변 빛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크로마라이트 야광으로 코팅돼 어두운 바다 속에서도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계줄 길이 조절도 한층 쉬워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플로러는 39㎜로 사이즈가 커졌다. 또 여성용 31㎜ 데이트저스트 역시 한층 커진 사이즈와 함께 다이얼과 베젤의 디자인이 다양해졌다. 힐러리경이 에베레스트를 정복할 당시 찬 시계로 유명한 익스플로러의 올해 제품은 직경 39㎜로 한층 커졌다.


아울러 부식에 강한 스틸 소재인 904L을 사용했으며 자성과 충격에 강한 파라크롬 헤어스프링, 충격 흡수 장치인 파라플렉스가 장착된 무브먼트로 정확도와 내구성을 높였다. 904L 스틸은 부식에 강해 우주장비에 사용되는 첨단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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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레이디 데이트저스트 역시 기존 26㎜, 29㎜에 이어 올해 새로운 31㎜ 사이즈 모델이 출시됐다. 다이아몬드와 18캐럿 골드 그리고 최고급 스틸 소재 904L가 사용됐다. 베젤은 24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돔베젤, 46개 다이아몬드로 전체가 세팅된 베젤, 플루티드 베젤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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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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