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원, 최용호, 이해돈,이상설,권택상,김경규 부구청장 구청장 출마 줄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6.2 지방선거가 79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시내 부구청장들의 구청장 출마가 줄을 잇고 있다.


방태원 전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동대문구), 이해돈 전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서대문구), 최용호 전 강동구청장 권한대행,이상설 전 종로부구청장(종로), 권택상 전 강서부구청장(양천구),김경규 전 동작구 부구청장(동작구) 등이 출마를 선언하고 공천권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외도 이성 전 구로구 부구청장(구로구), 문준실 전 동대문구 부구청장(동작구), 전형문 전 강북구 부구청장(강북구),김기동 전 광진구 부구청장(광진구),김상국 전 중구부구청장(관악구), 박충희 전 영등포구 부구청장(영등포구) 등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신연희 전 서울시 복지 여성정책관(별정직 1급)은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최용호 전 강동구청장 권한대행은 한나라당 인재영입 케이스로 선정됐다.

이로써 신연희 전 정책관과 방태원, 최용호 구청장 권한대행은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에 공천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같이 서울시내 부구청장들이 대거 구청장 선거에 나선 것은 구청장이 돼야 본인의 비전과 신념을 펼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청 부구청장은 조직으로서는 구청의 2인자이지만 구청장이 인사권 등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어 처신하기 쉽지 않은 자리기 때문이다.


◆박용래 관악구청장권한대행, 장수길 양천구, 홍성진 은평,김찬곤 송파부구청장은 "정치는 안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관악구청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박용래 부구청장과 장수길 양천구 부구청장, 홍성진 은평구 부구청장, 김찬곤 송파구 부구청장 등은 "공직의 길로 매진하겠다"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학자형의 박용래 관악구청장 권한대행은 오래전 본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6.2 지방선거에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정년까지 공직를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육사 출신인 장수길 양천구부구청장과 홍성진 은평구 부구청장도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며 본연의 업무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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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대를 나와 고시에 합격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찬곤 송파부구청장도 조용한 성품 답게 김영순 구청장을 도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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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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