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하나부터 열까지, 묻지마 식으로 4대강 살리기에 걸어서 집요하게 흠집을 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집권 10년 경험이 있는 야당치고는 너무나 무책임한 선전선동"이라면서 "4대강 살리기를 기어코 못하게 만들 생각이라면 민주당 근거 지역의 사업부터 솔선해서 그만두고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청계천에 놀란 가슴 4대강에 떨고 있다'는 말이 민주당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다"며 4대강 사업 예산 삭감을 주장하는 민주당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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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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