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산업은행은 19일 워크아웃에 들어간 금호아시아나 계열사 임원들의 보수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실사가 마무리 되고 경영정상화 방안이 확정되면 자국책의 일환으로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대폭 삭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 계열사들이 주주총회 안건으로 임원보수 한도 안건을 상정한 것과 관련 "주채권은행인 산은과 협의없이 책정한 것은 회사측이 경영정상화 계획이 반영되지 않아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금호 계열사 중 가장 사정이 안좋은 금호타이어는 주총안건에서 현재 11명의 이사를 9명으로 줄이지만 보수 총액 한도는 18억원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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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산은 출신 퇴직임원을 사외이사로 추천된 것과 관련, 이 관계자는 "금호의 경영정상화 진행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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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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