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소금융 설명회는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 정부의 생계비 지원 및 상담과 교육을 받고 있으면서 창업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 창업준비교육과 대출설명회에 이어 개별적인 대출상담 및 접수 등이 진행됐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뚜렷한 사업의지와 성실함을 갖춘 신청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민들의 진정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시행할 예정이다.
신한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노동능력과 자활의지는 있으나 창업자금이 없어 꿈을 접어야 하는 현실에 희망을 드리고자 설명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재래시장 순회 설명회는 물론 고객의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이동식 미소상담실의 운영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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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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