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은행장은 지난달 25일 전북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은행장후보에 선정된 후 이날 열린 제4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전북은행 제10대 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또 파마(PAMA)그룹 서울사무소 대표, 금융감독위원회의 기업구조조정 위원, 동양화재해상보험 사외이사 및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등 자산운용사·증권·보험·은행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김한 신임 행장은 취임사에서 "소매금융 내실중심의 경영전략과 편리성 중심의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면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며 "더욱 경쟁력 있는 은행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