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 소폭 조정..金 나흘째 상승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달러가 반등하면서 원유를 비롯한 대부분의 상품이 소폭 하락했다.
그리스의 재정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유로가 하락했고 상대적으로 달러가 반등하면서 상품시장에 부담이 됐다.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유럽연합(EU) 대신 국제통화기금(IMF)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8시47분 현재 달러인덱스(DXY)는 전일대비 0.59포인트(0.74%) 오른 80.3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로이터 제프리 CRB지수는 전일대비 0.62(0.22%) 떨어진 275.6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만기 WTI는 배럴당 73센트(0.9%) 떨어진 82.2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의 4월만기 브렌트유도 배럴당 48센트(0.6%) 하락한 81.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속 원자재의 최대 수요국인 중국의 금리인상 문제가 다시 부각되면서 구리를 비롯한 금속들도 대부분 조정을 받았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5월만기 구리는 파운드당 2.25센트(0.7%) 떨어진 오른 3.395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구리도 톤당 54달러 하락한 7486달러로 장을 마쳤다.
LME 3개월물 알루미늄은 톤당 19달러 하락한 2276달러에 장을 마감했고, 3개월물 아연은 톤당 12달러 떨어진 2333달러에 거래됐다.
COMEX의 은과 백금도 소폭 하락했다. 은은 전일대비 온스당 9.5센트(0.54%) 떨어진 17.41달러에 장을 마쳤고 백금은 온스당 4.2달러(0.26%) 떨어진 1629.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안전자산에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NYMEX에서 4월만기 금은 온스당 3.4달러(0.3%) 오른 1127.4달러에 장을 마쳤다.
옥수수는 생산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가격을 끌어올려 사흘째 상승했다. 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파종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5월만기 옥수수는 부쉘당 2센트(0.5%) 오른 3.76달러에 장을 마쳤다. 옥수수 가격이 사흘연속 상승한 것은 지난 2월11일 이후 처음이다.
전일 반등에 성공한 5월만기 설탕은 파운드당 0.7센트(3.82%) 오른 19.03센트로 장을 마쳐 상승 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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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대두는 전일대비 부쉘당 0.5센트(0.05%) 오른 9.595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밀은 부쉘당 6.75센트(1.36%) 떨어진 4.89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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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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