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18일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한 중국증시는 오후 들어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TV·전화·인터넷 통합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디어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하이 종합지수를 구성하는 대다수 종목은 상승, 낙폭을 제한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4% 하락한 3046.09에, 선전지수는 0.13% 오른 1172.03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오는 6월부터 TV·전화·인터넷 통합 서비스가 실시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베이징 거화 CATV 네트워크는 2% 올랐다.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폴리 부동산은 홍콩 1, 2위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데 힘입어 1.37% 오르며 부동산주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중국 내 부실 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에 금융주는 하락했다. 중국 건설은행(CCB)과 뱅크오브차이나는 각각 0.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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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칸 대종보험의 펀드매니저는 "중국 정부가 앞으로 중국 경기 성장을 이끌어 갈 중심 산업으로 첨단기술부문을 꼽고 있는 것으로 보이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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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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