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미경 "보톡스 잘못 맞아 가수 그만둘 뻔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가수 박미경이 "보톡스를 맞고 목소리를 잃은 적 있다"고 해 깜짝 고백했다.

박미경은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몸매와 피부 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예전에 목주름이 너무 신경 쓰여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보톡스 한 방이면 목주름도 없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주사 한 대를 맞았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미경은 "문제는 2주가 지난 후 나타났다"며 "갑자기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가수가 노래를 할 수 없게 되니 모든 것이 끝난 것만 같았다”며 당시 괴로웠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 중인 배우들인 고주원, 서지석, 송중기, 이영은, 안선영을 비롯해 구준엽, 박미경, 신지수, 레인보우 김재경 등이 출연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