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3당대표 초청토론회에서 참석, "전면 무상급식은 야당에도 반대가 있다. 민주당 후보(김성순 민주당 의원) 중 한 분이 반대했고,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장관도 단계적으로 해야한다고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학등록금 반값 공약 문제와 관련,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한 것 같다"면서 "취업후 학자금 상환은 좋은 제도다. 절반 내린다는 것을 검토할 수 있지만 대학전문가들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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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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