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삼성테스코가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 건립키로 한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개발계획이 정부 승인을 얻어 이르면 상반기 중 첫삽을 뜬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내 테스코 글로벌리더쉽 아카데미 개발계획 변경안을 승인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번 승인을 통해 사업시행자가 전체개발계획주체인 인천시에서 단위지구 개발자인 삼성테스코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삼성테스코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78번지 6만4206㎡의 면적에 건설비 420억원, 토지매입비 50억원 등 총 520억원을 직접 투자해 교육연수시설을 짓는다. 테스코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는 테스코그룹 임직원의 물류, 유통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시설로 상반기 중 착공해 내년 완공된다. 삼성테스코는 내년 아카데미를 개원하고 개발계획 승인을 추가로 얻어 2013년 물류R&D센터, 2015년 물류대학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테스코 아카데미가 개원하면 연간 3만여 명의 아시아 지역 및 해외 임직원들이 교육에 참가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도 클 것"이라며 법, 제도적 정비와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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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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