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이 개발자금과 제품 판로를 걱정하지 않고 기술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소기업청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의 제3차 기술개발 과제 31개를 공고하고 개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제안한 기술 과제를 개발할 중소기업을 찾기 위함이다. 개발에 성공했을 시 과제를 의뢰한 수요처에서 기술을 구매한다.
이번이 올해 들어 세 번째 행해지는 것으로 한국은행, KT, 삼성전기 등 16개 공공기관·대기업이 참여했다. 제안과제의 총 구매액은 5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총 개발비의 75% 범위 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무담보 무이자로 지원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 (www.smtech.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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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은 올해 600억원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신청·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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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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