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EBS-교육과정평가원' MOU 체결

[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교육과학기술부가 EBS 수능방송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연계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10일 오전 EBS 대회의실에서 ‘교과부-EBS-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간 교류협력 협정서(MOU)’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정은 EBS수능강의와 대학수학능력시험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초·중·고 교수학습지원을 확대하는 것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교류협력협정서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EBS 수능 방송 교재의 질 제고 및 대학 수학능력시험과의 연계’, ‘공교육 강화를 위한 초·중·고등학교 교수·학습 지원’등을 명시하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EBS수능과 대학수학능력시험과의 연계강화는 그 동안 진행돼 온 EBS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간의 협력활동을 실질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교과부와 EBS는 EBS수능 서비스 개선을 위해 스타강사 영입과 일선학교 우수교사 EBS 파견근무제 도입 등을 추진해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교과부는 EBS수능사업 지원예산 규모를 지난해 175억원에서 올해 262억원으로 50%이상 증액해 재정지원 수준을 한층 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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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결식을 통해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사교육 부담없이 EBS수능강의만으로도 대입수능 준비가 가능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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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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