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무역 등록비 70% 지원...해외 마케팅 대행 서비스 제공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인터넷 확산에 따른 기업 환경 변화로 세계시장 개척과 신규 바이어 발굴에 인터넷 전자상거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중소기업을 구가 돕고 나선 것이다. $pos="R";$title="";$txt="맹정주 강남구청장 ";$size="177,248,0";$no="20100310084946781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무역전문가들이 바이어 알선 - 제품홍보 - 수출성사까지 수출활동 전 과정을 지원함은 물론 해외마케팅 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지자체로선 처음으로 중소기업들의 인터넷 전자무역(B2B)을 지원해 총 47개 중소기업이 516건의 상품을 등록해 32건의 226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올렸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인터넷 전자무역은 불황 속에서도 적은 돈을 투자해 해외 수출을 따내는 실속 있는 거래방식"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구를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전자무역 희망기업은 강남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nam.go.kr)나 비즈강남(http://biz.gangnam.go.kr)에서 자세한 신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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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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