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향순";$txt="";$size="510,707,0";$no="201003091145094959469A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중학교 1학년 아들의 눈높이 맞춰 책을 쓰다 보니 읽기 쉬운 책이 써지더라고요."
친환경 인터넷 신문 '아이에버'(iever.kr)의 발행인 겸 대표기자 이향순 씨가 과학자들의 삶을 쉽고 재밌게 풀어쓴 '별을 따라간 사람들'(현암사 펴냄)을 출간했다.
"과학자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동시에 과학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인터뷰, 편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었죠. 머릿속에 요약하기 좋도록 구성했어요."
이향순씨는 연세대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천문학사 등 과학사를 연구했으며, 우리나라 최초 여성 과학전문기자로서 서울신문사와 과학신문사에서 활약한 바 있다.
"아들과 함께 생활 속의 지구 온난화 주범을 잡아내는 실험 등을 하면서 과학에 대한 경험을 함께 하죠. 과학이라는 것은 생활을 윤택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친환경 인터넷 신문 '아이에버'(iever.kr)를 만들기 위해 지금 한창 준비 중에 있어요."
$pos="L";$title="";$txt="";$size="229,347,0";$no="201003091406300945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구와 자연에 대한 그의 관심은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지난 1990년 한국 최초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국의 야생화 대탐사'를 기획·보도하기 위해 식물학자 1950명이 동원된 거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초로 백두산에 올라간 여기자가 됐죠. 백두산 야생화를 다 봤어요."
이 기획·보도로 한국신문대상을 수상하고 바로 다음 해인 1991년에는 '남국에서 북국까지 한국의 야생조류 대탐사'를 벌이기도 했다. 이렇게 자연과 현상에 대해 끊임없는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해 온 이향순 씨가 책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식가진 부모의 마음이 그렇죠. 제가 배우고 가지고 느낀 것을 다음 세대에 전해주고 싶어요."
'늦둥이' 아들이 크는 것을 보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는 책을 쓸 때도 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써왔다. 꿈이 있는 한국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과학 이야기를 재밌게 들려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우주와 동식물에 관한 무한한 소재를 바탕으로 청소년 독자와 호흡을 같이 하기 위해 과학 동화 연구에도 열정을 바치고 있다.
"제가 과학을 공부하고 이 분야에 몸담아 왔지만 항상 생각했던 것은 '왜 책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을까'라는 거였죠.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제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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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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