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장윤정이 최근 공식연인 노홍철과 결별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장윤정은 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와의 결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장윤정은 또 "여자연예인으로서 이런 이야기를 웃으면서 해야 되는 상황도 속상하지만 더 속상한 건 마치 내가 이야기를 하고 다닌 것처럼 비춰진다는 점이다"라며 "(결별 사실을) 부모님께도 알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내 '측근'을 통해 기사가 났는지 속상하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공개 연인으로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것 같다. 확실한 것은 노홍철과는 전에 알던 그런 사이는 아니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