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신증권은 4일 KB금융에 대해 모멘텀이 점차 되살아 날 것으로 예상돼 투자비중을 늘려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전일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3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며 "현 상황은 꼬일대로 꼬인 매듭과 같은 처지지만 사외이사 선임이 이처럼 꼬인 매듭을 풀기 위한 첫 단추로 이해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
그는 이어 "사외이사들이 26일 주총에서 선임되면 곧바로 회장 선출을 위한 회추위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공모절차, 후보자 인터뷰 등의 시간을 감안하면 신임회장 선출까지는 약 2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라며 "따라서 5월 중순 정도면 신임 장이 선임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신임 회장이 선임될 경우 외환은행에 대하 인수 가능성이 재부각되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M&A 모멘텀이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며 "KB금융은 타 은행과의 괴리도 확대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현저하게 발생하고 있어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도 낮다"고 진단했다.
또 "지난해 3, 4분기에는 매분기 실적 발표시마다 실적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반복돼 왔는데 올해 1분기 실적만은 시장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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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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