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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윤종화. 아직은 낯선 이름이다. 하지만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의 마마보이라면 누구다 다 알 것이다. "아, 그 찌질한 의사?"
배우 윤종화는 '고진감래형' 배우다. 그는 지난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KBS2 '특수수사일지 1호관 사건'부터, MBC '에어시티', SBS '유리의 성'까지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쉽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연기 6년 차가 된 지금, 그는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었다. MBC '보석비빔밥'에서 엄마 말이면 사랑하는 여자를 차버리는 마마보이이자 의사 유병훈 역을 맡아 완벽히 소화했다.
■ "저 시트콤과 어울리지 않아요?"
'보석 비빔밥'의 유병훈은 윤종화에게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극중 감초 역할을 어떻게 하면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임성한 작가님의 대본을 보면 '앞니로 콕 물어서 야쿠르트를 먹는다'라는 표현이 있었어요. 유병훈의 캐릭터를 잘 나타내준 동작이죠. 저도 매 신마다 고민하고 연구해요.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의 미소를 머금게 할 수 있을까' 말이죠."
그가 의견을 낼 때마다 백호민 PD는 "너 마음대로 해봐라"고 뒤에서 응원해줬다.
"사실 처음에는 오버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걱정했어요. 백 감독님께서 힘을 북돋아주셨죠. 한국의 짐 캐리가 돼 보자고 결심했어요. 한진희 선생님께 많이 배웠어요. 코믹연기 정말 잘하시잖아요."
그의 노력을 시청자들도 느꼈는지, 회가 거듭할수록 그의 인기는 고공 행진했다. 초반의 '안티팬'들도 거의 사라졌다.
"임성한 작가님 덕분이에요. 임 작가님은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이슈를 만들어가는 작가죠. '보석 비빔밥'은 저의 터닝 포인트에요. 시트콤도 출연해보고 싶어요. 저 시트콤과 어울리지 않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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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 윤현진 아나운서 후광요? 제가 피해봤죠."
사실 윤종화는 윤현진 SBS 아나운서의 친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윤종화를 모르는 사람들은 누나의 후광을 조금은 얻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다. 윤종화는 작은 역할부터 천천히 밟고 올라왔다.
"누나는 2001년 입사했지만 저는 1997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에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결정했다. 누나의 후광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피해봤다니까요.(웃음)"
윤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윤종화에게도 함께 출연해달라는 제안이 들어왔다. 하지만 윤 아나운서의 단호한 거절에 그는 출연하지 못했다.
"신인이었을 때는 조금은 서운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누나의 뜻을 이해하죠. 그리고 현재는 사람들이 누나보다 저를 더 알아봐요. 기분 좋죠."
윤종화는 '보석비빔밥' 출연으로 자신을 재발견했다. 한 단계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는 선 굵은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 선배님의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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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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