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상의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등 참석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롯데호텔에서 '이윤호 신임 주러시아대사 초청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김영대 대성 회장, 백남홍 하광(하남·광주)상의 회장, 변봉덕 성남상의 회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또 "올해가 한러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정부차원에서의 협력뿐 아니라 민간차원에서의 교류 또한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러시아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윤호 대사 역시 "지난해 양국간 교역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100억 달러 미만으로 감소했다"면서 "양국 교역량을 확대시키기 위해 기업인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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